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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히스토리- 보풀은 왜 생기는 걸까? 필링의 원인과 대처방법

하찌엠제이 2024. 3. 5.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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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보풀이 생기는 원인

2. 보풀이 생기는 부위

3. 보풀에 조금더 안전한 섬유

4. 보풀이 생기지 않는 착용습관

5. 보풀 제거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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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옷을 입으면서 한번 씩 해보셨던 질문중

특히 니트에 잘 생기는 

보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스웨터나 니트를 입었을때 

더 생기는데요.

아까운 비싼옷에 옆구리가 쓸려서 

몇번입지도 않았는데 

불쾌하고 창피했던 기억은 없으신지요?

 

아니면 백화점 브랜드에서 산 옷인데

전체적으로 보풀이 심해서

AS 맡겼던 경험 있으신가요?

 

한참 입고 싶은 계절인데

일주일뒤에 찾으러 오라고 해서

또 맡기기 귀찮아서 아껴입었던 기억도 있으실지 모르겠네요.

보풀이 일어나기 쉬운 짜임
필링이 생기기 쉬운 스웨터

 

그리고 해결법은 없는걸까?

한번 생각해 보도록하겠습니다.

 

1. 보풀이 생기는 원인

모든 섬유는 마찰에 의해서 정전기가 발생 하고

마찰에  의해서 느슨해진 부위에 섬유의 정전기의 의해

올이 표면으로 솟아 오르면서 한 두 가닥이 빠져 나옵니다.

이때  정전기 + -에 따라 서로 다른 전기를 가진 것들끼리 함께 뭉치는 현상이 일어난게 되는것이지요.

처음은 원사 에서 노력에 풀려 나온 섬유가 마찰 의 의해서 전체 표면으로 나오기 시작하고

원사에서 빠져 나온 섬유 의 끝이 엉키고 뭉치면서 보풀이 형성 되기 시작하고

이럴 때 보풀의  의 크기는 계속 커지다가

섬유 의 종류에 따라서 이 뭉침이 계속 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는데

지속적인 마찰로 인해 지지 섬유 의 힘이 가해 져서 보풀은 떨어져 나가게 됩니다. 

 

2. 보풀에 생기는 부위

보통 떨어져 나가는 것이 더 좋은 섬유입니다.

니트 또는 스웨터를 우리를 입고 있는 동안

쓸려거나 많이 문질러 지는 부위에서 자연스럽게 보풀이 일어나면서

그 나중에는 그 부위가 맨들맨들 닳게 됩니다.

특히 소매가 스치는 옆구리 배 겨드랑이

또는  소매 단 이런데가 심하곤 하지요

운전하면서 안전벨트에서 심하게 마찰이  생기면 그 부분의 필링이 생기기도 한답니다.

 

보풀 덩어리를 뽑으면 멀쩡한 원사가 딸려나오는 현상도 있을 수 있고

보풀이  원사속에 파 묻혀 있으면서 억지로 땡기면 나오다가 올을 망치기도 합니다. 

 

어떻게 하면 보풀에서 좀 더 안전해 질 수 있을까요?

 

3. 보풀에 조금 더 안전한 섬유

섬유 의 선택

대체로 천연 섬유가 합정 섬유의 의해 보풀이 덜 발생하는 편입니다.

예를들면 코튼섬유에는 필링이  발생 해도 곧 표면에서 떨어져 나가기 때문입니다.

양모 섬유도  마찬가지로 보풀이 생겼다가 합성 섬유의 비해 질기고 탄성이 적어

빨리 표면에서 떨어져 나가는 현이어서 보풀이 덜 생기는 거 같아 보인다.

섬유 굵기가 굵을수록 더 잘 생기므로 얇은 번수의 섬유를 선택하도록하고 

부드러울 수록 보풀이 잘 생기므로 힘있는 원사를 선택하시면 좋겠습니다. 

 

섬유 길이가 짧을 수록 더 잘 생기므로 벌키나 통사보다는 필라멘트사나 장모원사쪽을 선택해주시구요

꼬임이 덜 한쪽에 더 잘 생기므로 슬라브얀이나 통사보다 강연사쪽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때문에 사전에 디자인할 옷의 촉감을 감안하여 실 생산시 알맞은 꼬임의 실을 을 선택하면 더 좋겠습니다. 

 

캐시미어를 써야 한다면 캐시미어는 부드러워 필링이 잘 생기므로 
치밀한 조직으로 짜서  필링을  덜 생기게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캐시미어는 좋은 터치때문에 입는 것인데

필링잡자고 탄탄한 조직으로 짜면

아무래도 중량이 더 나가서 가격도 올라가고

캐시미어의 장점을 살리지 못 할 가능성도 있으니

이 부분을 고려하시면 좋겠습니다~

 

4. 보풀이 생기지 않는 착용습관

소비자와의 소통도 중요한것같아요

캐시미어는 비싼 거니까 필링이 안생긴다는 식 보다는

비싼이유가 천연섬유여서 그렇고 

천연이다 보니 마찰에 약해서 생길 수 있으므로 

떼거나 보풀제거기 이용해서 입으시거나

 

마찰이 덜 한 생활습관을 실천하시면 좋을 것같아요

 

예를들면 

캐시미어 스웨터를 입는날에는

가방을 어깨에 크로스로 매기보다는 손으로 들거나

안전벨트를 맬때에는 

위에 패딩조끼를 덧입는 다거나

하는 방식으로요~

 

충분히 실천하면 

예쁘게 오래 입을 것같습니다. 

 

보풀이 덜 생기게 하는 업계의 노력으로는 아크릴 섬유에서 안티 원료가 개발 되기는 했는데

이는 섬유로 강하게 만들어 마찰의 의해서 있는 부위에 섬

유가 절단 되어서 원단 표면에서 떨어져 없애도록

만들어지는 것이여서 영구적이거나 소비자를 완전히 만족시키는 것은 아니라고 볼 수 있어요~


5. 보풀제거하는법

그러면 이미 생긴 보풀은 어떻게 제거하는 것이 좋을 까요?

 

스카치 테이프를 이용합니다.

대신 옆섬유까지 건드리면 더 일어날 수 있으므로 큰 보풀을 떼어낼때만 유용합니다.

 

보풀제거기를 구입합니다.

다이소에서 부터 수입품까지 다양한 가격의 보풀제거기가 있으므로 

한번 쯤 구매해서 계절이 끝날 무렵에 

제거해서 넣어두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유용한 패션팁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편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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